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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경찰서(서장 박우현) 전의경회(회장 성동호)와 의경어머니회(회장 강금진)는 지난 5일 추석을 앞두고 무안경찰서를 찾아 의경 대원들에게 정성껏 준비해 온 과일과 송편 및 컵라면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날 위문은 세월호 수색, 연꽃축제 지원근무, 훈련 등으로 고생하는 의경 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
박우현 서장은 “의경 대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전의경회 및 어머니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의경 대원들이 명랑한 부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