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119안전센터는 지난 9월 30일 고흥 과역초등학교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생활주변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고 교육 훈련의 내실화를 통한 범 도민 안전지킴이화로 안전문화 정착, 소방업무와의 밀착성 유지로 재난 현장활동의 지원체제 조직화, 재난현장 응급환자 구호를 위한 민간자원 활성화를 위해 과역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및 교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으로 환자 발생시 119가 도착할 때까지 당황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일은 줄어들 것이라고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일변했다.
한편 보성소방서에서는 오는 10월 30일 심폐소생술 확산 및 민간 안전지킴이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습득한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범 도민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많은 참여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