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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9월 25일 장흥군청 회의실에서 군, 읍·면 번영회 임원을 비롯한 군수, 실과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민선6기 출범 100일을 맞이하여 군정 현안에 대해 심도 있고 허심탄회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김명환 번영회장은 최근 군민들이 가장 관심있어 하고, 군 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 있는「(구)교도소 부지 활용방안, 바이오식품산업단지 활성화, 정남진 장흥 물 축제 발전방안」에 대해 “군의 구상과 군민의 의견을 조합하여 좀 더 발전 된 방안을 마련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고 하였다.
2시간 동안의 열띤 토론회에 참석한 김성 장흥군수는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개선 사항을 청취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군정 추진 시 적극 반영 하겠다“ 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군정에 대한 군민의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토론회를 더욱 확대하는 등 “정남진 장흥군이 더 나은 미래로 변모해 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