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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옥수]장흥경찰서(서장 김철우)는 지난 6일 오전12시에 서장을 비롯해 관산, 대덕, 회진 파출소와 교통, 형사기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오찬을 겸한 관할지역 타파를 위한 관련 기능 합동간담회를 갖고 112 신고 등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관할.기능을 불문, 신속출동대처하기 위한 효율적 대응방안에 대해 심층적인 토의를 가졌다.
이날 개최된 합동간담회에서 김철우 서장은 “주민이 위험에 처해 있을 때 신속히 출동하여 구해낼 수 있도록 112신고 및 사고 대응체계를 고도화하여 현장 치안력을 강화함으로써 주민 일상의 평온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장흥경찰은 앞으로도 지역경찰관서와 경찰서 각기능간 합동간담회를 통해 주민의 안전과 평온을 지키는 안전수호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