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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안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60억 확보 - 기초생활기반확충, 경관정비 등 중부권 선도 개발 총력
  • 기사등록 2014-10-10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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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최성]신안군 안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 선정하는 2015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신규 사업지구로 최종 확정되었다.

 

신안군(군수 고길호)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안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 군청 및 면사무소 관계자와 주민 30여명이 곡성군 옥과면, 함평 월야면 벤치마킹과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 공모해 전남도 1차 심사 및 농림축산식품부 최종 심사 결과 2015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신규사업지구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4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좌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에 거쳐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S/W) 등으로  소재지 중심 일대에 총60억원(국비70억, 군비30억)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2018년 개통예정인 새천년대교의 개통이후 해상교통의 관문에서 육상교통으로 접근성 향상 등에 따른 개발 수요 급증에 대비 중부권과 남부권을 연결하는 중심 거점지역으로서의 역할 수행 등 중부권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거점공간인 읍(면)소재지에 교육, 문화, 복지시설 등의 주민이용이 가능한 적정수준의 시설확충으로 기초서비스 기능 향상을 통한 주민들의 정주서비스 기능충족과 중심거점공간 육성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년 1개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공모 읍면소재지를 연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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