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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울긋불긋 단풍숲 속 체험으로 튼튼하게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연말까지 산림 휴양시설 등서 산림문화․교육활동
  • 기사등록 2014-10-12 13: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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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전라남도는 가을 단풍 행락철과 연계해 유아숲체험, 숲속교실, 숲속음악회 등 울긋불긋한 단풍 숲 속에서 다양한 산림문화교육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가을철 주요 산림문화교육 행사는 여수 봉화산 산림욕장의 유아숲체험 순천 자연휴양림의 생애주기별 숲체험 프로그램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유아숲 체험(나뭇잎 체험, 숲길 걷기, 사생대회)’ 구례 야생화생태공원의 숲속교실 장흥 우드랜드의 보리수 음악단, 유아숲 체험, 목공예체험 프로그램, 나무데이 함평 자연생태공원의 숲 똑똑, 상상톡톡 전시회 등이다.

 

주요 행사 및 체험장 안내 등 행사 참여 안내는 각 시군 산림부서에서 안내한다.

 

윤병선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숲속의 사계절을 즐길 수 있도록 산림문화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도민들이 마음 편히 찾아 쉬었다가 다시 찾고 싶은 숲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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