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광주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전당으로 만들기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지역 의견 수렴’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문체부는 작년 12월 대국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자문회의, 공개 세미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왔고 이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지역 의견수렴’은 올해 8월 전당 운영계획안 발표 후 더욱 구체적인 지역 연계 방안을 마련하고 전당 운영계획안의 실효성 등을 검토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전당의 건립 공정률은 10월 현재 98%. 전당은 이달 말에 준공 후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 전당 지역의견수렴 일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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