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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마을간 생산적 교류·협력으로 상생하는 마을로 거듭나야죠! - 옥곡면 점터마을⇔중마동 우림필유@, 자매결연을 통한 협력적 파트너십 구…
  • 기사등록 2014-10-15 17: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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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 1014() 광양시 옥곡면 점터마을과 중마동 우림필유 아파트간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마을간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날 행사는 중마동 우림필유 아파트 박문수 중마동장과 최명임·이윤희 통장 등 주민 8명이 옥곡면을 방문해 옥곡 점터마을 양주원 이장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맺어 행정.인적, 산업.경제, 문화.체육, 재난·재해 등 다방면으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주원 이장은 점터마을은 백운배, 고사리, , 대봉 등 농산물 재배를 많이 하는 동네로 최근 농산물 과잉공급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자매결연을 맺어준 우림필유 아파트 최명임 통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마을간 실질적인 의견교환을 통해 서로 상생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중마동 최명임 통장은 저 역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점터마을과 다양한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광양시는 읍··동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관내 도심권 마을과 농촌권 마을간 1:1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타 지자체 마을 및 사회단체간 자매결연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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