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광양시(농업기술센터)가 국내외에서 생산되는 최첨단 농기계와 자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에 10월 29일~30일 2일간 관내 농업인 단체, 농업인 등 123명이 참관한다.
지난 1992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어 올해 12회째를 맞는 ‘201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농기계 협동조합에서 주관하여 충남 천안에서 10월 29일~11월 1일까지 4일간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26개국 372개 업체가 참가하여 첨단 농기계, 시설 및 자동화 장치 등 418개 품목이 전시되어, 새로운 농업기술에 대한 정보교환 등을 통해 우수한 농업 기자재의 개발 촉진과 농업기자재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박람회 참관을 통하여 첨단 농업기자재 성능 및 농업기술에 대한 마인드 함양과 우수농자재 견학으로 농업기계화를 촉진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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