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삼향읍사무소 공직자와 민간인이 함께하는 ‘행복봉사대’는 홀로 사는 노인 중 거동이 불편한 삼향읍 지산리 박모씨(여, 70)와 왕산리 손모씨(여, 71) 집을 방문하여 난방시설 정비를 비롯하여 도배, 장판교체, 싱크대 교체, 살림살이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원부 삼향읍장은 “공직자와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한편, 삼향읍사무소는 올해 1읍면 1특수시책으로 ‘365 소외계층 미쿠폰사업’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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