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광양시가 지역사회의 소통과 공감, 교류와 화합을 위하여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제철수련관에서 400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1박 2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광양시 공무원, 사회단체, 이·통장,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강의 및 숙식을 같이 하면서 서로가 공감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워크숍은 감사, 공감과 소통, 화합의 시간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만큼 주입식 강의가 아닌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현장 강의를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민선 6기 비젼인 ‘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행복수도를 건설하기 위해 감사를 통한 시민들의 의식변화, 소통을 통해 시민들간의 화합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더불어, 기초질서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초질서 배려의 시작’ 이라는 강의를 통해 기초질서의 중요성, 배려하는 마음 등도 교육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 참석자들이 감사와 소통, 공감으로 변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고, 나아가서 교육의 효과를 주위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불씨가 되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시민들의 의식변화를 통한 행복한 도시건설을 하는데 기여하였으면 하는 희망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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