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관별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훈련으로 남악시장 1층 상가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3명이 부상, 인근 상가로 화재가 번지고 있는 상황을 가상하여 3개 기관에서 인원 50명, 장비 15대가 동원되어 실제상황에 대비한 공조체제 유지 및 명확한 역할분담을 통한 신속한 재난수습 대응체제 구축으로 실전을 방불케한 현장감 있는 훈련이 실시되었다.
또한 무안경찰서, 무안군청, 목포소방서간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상가․주민상대로 긴급차량 통행로 확보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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