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공공조달시장에서 중소조달기업들의 ‘손톱 밑 가시’를 파악하여 조달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조달기업들은 MAS계약 적격성 평가 시 업무수탁제도 개선, 우수제품 홍보확대 및 규격추가 시 심사제도 개선, 여성․농공단지 기업 마케팅 지원 등 공공조달시장 진입 절차의 완화와 판로확대방안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김 청장은 이날 오전 광주지방조달청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진데 이어 윤장현 광주시장을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앞으로 조달청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중소기업이 기술력을 토대로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 하는 것”이라면서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여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조달정책과 제도개선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34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