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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신품종 개발 쉬워진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표고버섯 재배 및 특성조사 매뉴얼 발간
  • 기사등록 2015-01-14 13: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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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표고버섯의 신품종 육성과 심사를 위한 '표고버섯 재배 및 특성조사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안내서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표고버섯 재배시험과 특성조사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기존품종과 다른 형질을 발견할 경우 신품종 출원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이상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누구나 쉽게 표고버섯을 재배할 수 있도록 특성을 자세히 설명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새로운 품종을 만들거나 개량을 원하는 사람들의 이해를 도와 신품종 출원이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표고버섯은 2008년 품종보호대상작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39개 신품종이 개발되었고, 산림분야에서 단일작물로는 가장 많은 신품종 출원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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