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원효지구는 겨울철 설경을 보기 위한 차량들이 집중되면서 차량 혼잡 상황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곳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풍암주차장 등 탐방기반시설 확충과 현장 단속인력을 배치하고,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시내버스 증회, 경찰관 배치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렇지만, 국립공원의 차량집중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탐방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참여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남태한 자원보전과장은 ‘건강한 국립공원을 만들고 선진 탐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탐방객들의 대중교통 이용문화가 절실히 요구’된다면서, 앞으로 국립공원 탐방시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를 다시 한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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