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선미 기자]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오는 27일 실용음악과 나정윤교수가 프로듀서와 제작, 디렉터 작업까지 참여한 신인가수 김학수의 첫 싱글앨범
성시경의 뒤를 잇는 발라드 귀공자로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김학수의 이번 앨범은 보컬디렉터에 나정윤, 기타 세션에 고태영, 믹싱과 마스터링 작업에 각각 박혁과 전훈이 작업을 맡아 국내 최정상의 스텝들이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곡은 프로듀서 브랜드 '전자두뇌'의 첫 번째 런칭곡이다. 나정윤 교수는 젝스키스, 카라, 손담비 등 다수 유명 가수의 보컬 디렉터 및 프로듀서를 담당한 바 있다.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나는 경쾌한 미디엄 템포의 곡
한국예술원 나정윤 교수는 “열심히 노력한 만큼 멋진 앨범을 대중에게 선사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뒤이어 “한국예술원 학생들도 프로무대에 서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재학생들의 발전과정도 계속해서 지켜 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KAC한국예술원은 재학생들을 위한 대형 기획사 단독오디션, 대규모 정기 공연, 학과 정기 콘서트 등 학생들의 업계 진출 및 지속적인 실력 향상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실용음악과 학생들에게는 학년별 컴플레이션 앨범 발매 지원은 물론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비롯한 대한민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들과의 산학협약을 통해 졸업 후 음악인으로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학과는 실용음악, 영화, 방송제작/연출, 방송작가/영상문예창작, 뮤지컬과, 연극과, 모델연기과, 방송예술과(스트릿댄스, 방송댄스 전공), 공연기획연출과 등이 있으며 현재 201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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