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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08가을가뭄 대비를 넘어, \'09가뭄 대비 만전
  • 기사등록 2008-10-22 0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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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대비 58% 수준의 강우량으로 인해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는 밭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09년도에 대비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남원시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대책방안으로 10월 20일부터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한해장비인 대형관정 306개소, 양수장비 228대 등의 일제 점검.정비 및 읍면동에 보유하고 있는 양수장비를 농가에 지원키로 하였으며, 가뭄의 피해상황에 따라 장비.인력등을 긴급 지원할 수 있도록 협조체제를 구축하였다.

최중근 남원시장은 \'08가을 농작물의 가뭄대책과 \'09년도 영농준비에 총력을 다하여 시한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 가뭄 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남원시는 가을철 가뭄대비 사업으로 대형관정 5개소, 저수지 준설 9개소, 관정정비 31개소 등 481백만원을 투입하여 가뭄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가을가뭄 및 \'09년도 가뭄 대비를 위한 대책사업비 87백만원을 추가 확보하고, 스프링클러, 관정 등 348백만원의 사업비를 중앙에 건의하는 등 가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 상황에 대 비 능동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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