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선진국에 비해 절대적으로 낮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환자에 대한 4분의 기적(4분 이내에 CPR을 실시하면 소생률이 75%, 5분이 경과하면 25%로 급격히 감소함으로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신속한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한 CPR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심폐소생술(BLS) 자격취득과정'을 운영해 각 대별 2명씩 이수하여 구례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369명 모두에게 확대 운영함으로써 최초 반응자 역할을 강화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경수 순천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경우 최초 반응자의 심폐소생술 실시여부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맞춤형 심폐소생술(BLS)자격취득과정을 연중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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