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보성소방서 고흥119안전센터 김복수 팀장이 국민안전처가 주최하는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이 지역 소방관들의 실력을 전국에 과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복수 팀장의 기념촬영(이하사진/고흥119안전센터 제공) 김 팀장은 지난 2월4일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전남도 대표로 출전해 전국 16개 시도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여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화재, 구조․구급 등 각종 안전교육을 강의하는 직원들이 겨루는 대회로서 소방안전교육 표준화 및 효과적인 강의 기법을 개발하고 안전교육 담당자의 역량강화 및 작성교안 공유와 활용을 위해 국민안전처가 주최하는 대회이다.
강의 발표를 하고 있는 김복수 팀장 김복수 팀장은 지난 1월 말 전남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도 전남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전국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