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선미 기자]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주민센터를 찾은 영광과 평화의 교회 일행에게 이남식 동장은“어려운 때에 이렇게 따스한 마음을 전해 주시니 감사드린다.”며 반갑게 인사말을 건넸다.
11일 오후 영광과 평화의 교회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스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가래떡 110kg을 우산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영광과 평화의 교회 송요셉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나눔으로 실천하기 위해 개척교회지만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과 평화의 교회는 지난 1월에도 우산동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및 장애인 가정 을 방문하여 뽁뽁이 단열시공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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