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김광남 고흥경찰서장은 12일 설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김광남 서장 파란마음 그룹홈을 방문 위문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김 서장은 청소년 보호시설 단체인 파란마음 그룹홈 공동가정센터(고흥군 영남면)와 노인복지시설인 바라밀 복지원(고흥읍)을 방문 위로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고흥경찰서 전직원이 자율적으로 갹출한 성금( 200여 만원)으로 어렵지만 밝게 살아가는 이웃을 돕는 온정을 보여주었다.
바라밀 복지원 김광남 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설 명절이 되길 바라고, 군민들의 아픔을 헤아려 주는 온기 넘치는 치안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