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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체험관광단 남원 뱀사골 관광 호평 - 일본 관광 체험단이 인정한 지리산 남원 뱀사골 명품 관광상품 호평
  • 기사등록 2007-10-31 07: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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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산내면사무소(면장 노인환)는 지리산의 가을 단풍 절경과 청정생태지역의자연지리적 환경을 활용한 뱀사골 명품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주민소득원으로 활용하고자 지난 여름부터 일본의 각지에서 체험관광단을 모집 초청하여 2007. 10. 26~10. 28(2박3일)까지 그동안 심혈을 기우려 개발한 관광상품을 체험하는 일본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금번 행사에 참가한 일본인은 7명으로 일본의 전국 각지에서 체험 결과 호평된 상품을 홍보할 관광객으로 이번에 운영된 프로그램 중 지리산 송이 김치 만들기 체험에 참가자 모두가 극찬을 아까지 않았다.

이번에 운영된 프로그램은 지리산 뱀사골의 가을 단풍과 어우러지는 산사의 판소리 감상, 지리산 송이 김치 만들기 체험, 전국 최고의 청정 산채로 만드는 산채 나물 밥먹기. 그리고 지리산의 명소로 최근 각광 받고 있는 함양 서암의 석굴법당 관광을 비롯하여 하동의 막사발촌에서의 도자기제작 체험등 지리산권을 활용한 다양한 명품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모두로부터 최상의 관광상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일본 오사카에서 온 시오카와 게이코(66세.여)씨는 지금까지 한국을 10번정도 방문하여 보았지만 오늘처럼 아름다운 지리산의 단풍모습과 지리산사람들의 정이 오가는 명품 관광은 처음이라며 지리산 남원의 전통 음식과 판소리, 그리고 전국 최고의 명성이 있던 지리산 송이김치 만들기는 일본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기에 충분한 명품 관광상품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산내면사무소는 금번에 운영한 지리산 명품 맞춤형 관광상품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판단하고 계절별로 명품 관광상품을 개발 지속적으로 운영 일본관광객을 유치 지역 관광소득원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성과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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