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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다문화가족 한국사회적응교육 실시 - - 월 1회 건강교실 운영 다문화가족 건강에 기여토록
  • 기사등록 2015-02-25 16:22:47
  • 수정 2015-02-25 17: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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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우운기)는 한국사회적응교육의 일환으로 고흥군보건소와 연계해 ‘다문화가족 건강돌보미 교실’을 운영한다. 

우운기 센터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다문화센터터 제공)

25일 처음 시작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2시간씩 총 11회에 걸쳐 운영하게 될 이번 교육은 기초 건강검진과 안전 및 보건교육, 맞춤형 운동지도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로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건강한 가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혈압과 혈당 등 검진을 하고 있다

교육 첫날인 25일에는 센터 교육실에서 다문화가족 30여명이 참석해 혈압과 혈당 등 기본 건강 체크와 인바디 측정을 통하여 체내 근육량과 체지방을 분석해 주었고, 걷기 자세를 측정해 골반 트러짐 교정을 위한 자세 시범을 보이는 등 바른 자세를 위한 올바른 걷기를 지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걷기자세 측정


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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