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희망토론회는 각계각층 지역주민 약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정 주요현안과 시책, 지역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주민들로부터 마을의 경로당, 농로포장 등 소규모 숙원사업 474건의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출 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실과소장들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직접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 함으로 군민과 소통의 폭을 넓힌 계기가 됐다.
신안군 민선6기 읍면“2015 희망토론회”를 마무리하며 고길호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주민숙원사업은 군 관계부서와 읍.면의 현지조사, 법률 및 예산검토 등을 통해 완급과 경중을 가려 군정에 반영하고 시급한 사업은 전라남도와 중앙부처에 조속히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으며,
군민들에게 신안의 꿈을 이뤄나가기 위해 개인의 이익보다는 군민 서로가 양보와 화해를 통해 새로운 희망의 신안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군정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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