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한국서예협회 남원지부전 개최
  • 기사등록 2008-10-29 05:04:00
기사수정
(사) 한국서예협회 남원지부는 지난 2005년 창립을(발족)하여 2006년 춘향제 기간내에 남원지역의 알려지지 않은 선인들의 충,효, 예를 실천하신 분들을 사진과 자료를 서예작품과 함께 실은 <창립전>을 개최하였었다.

대한민국 서예단체중 최고의 전문단체인 (사)한국서예협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전라북도에서도 6개지부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많은 서예 작품활동을 하여 널리 알려진 단체다.

<남원지부>의 창립 목적은 남원과 인근 지역에서 순수 서예 활동을 하시는 분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남원지역의 서예술을 더욱 발전시켜 예술의 도시인 춘향골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저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제2회 남원지부전은 메말라가는 사회정서를 훈훈하게 어루만져 주고 싶은 마음에서 \"사랑\"을 주제로 정하고 옛시, 시조, 명구, 편지글 등에서 자연, 나라, 임금, 부모, 형제, 남녀, 친구, 친척 등에 관한 사랑의 내용을 작품하여 약 5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1차 전시는 2008. 11. 1일 15시부터 11.5일까지 남원춘향예술회관 지하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며 2차 전시는 2008. 11. 7일 15시부터 12월 10일까지 남원의료원 2층 갤러리에서 전시할 예정으로 있다

연락처: (사)한국서예협회 남원지부장 동촌 이수영 010-8624-5952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39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가수 전가연 메인센터 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