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환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3회 일반 시민과 학생 등 5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해 무등산국립공원에서 ‘무등산 숲 체험 환경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체험교육에는 모두 11개 민간단체가 참여하며, 환경 지식을 전달하고 환경보전활동과 환경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사)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의 무등산 숲 체험환경교육 ▲광주YWCA의 녹색성장 물 사랑캠 ▲광주남구 시니어클럽의 청소년 숲․문화 체험환경교육 ▲숲 사랑소년단의 숲 사랑 물사랑 환경대학 ▲무등산자락길잡이 협동조합의 무등산자락환경체험교육 ▲황룡강 생태환경문화지킴이의 뭍에풀, 물에풀, 친구만들기 ▲주암호보전협의회의 광주천을 체험․놀이 학습장 ▲빛고을 에코그린 프로젝트의 친환경․자연식 푸드 제작 ▲빛고을남구마을허브사이트주민협의회의 광주천 생태하천지도 그리기 ▲광주전남 숲 해설가협회의 도시숲속 환경체험교육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의 해변생태탐방어린이생태학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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