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베리팜이 지난 3일 공식 앱을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창베리팜 오영은 대표는 “스마트폰 보유자가 늘어감에 따라 접근성이 뛰어난 앱을 출시하였다“며 ”기존의 모바일웹도 이미 구축되어 있지만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이 구축됐다”고 설명했다.

가격할인이나 이벤트를 위해 발송했던 SMS 서비스는 많은 사람들이 스팸으로 인지하여 부정적인 반면, 앱은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기 위해 설치하였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현재 베리팜에서는 3월 한달간 앱을 다운받은 모든 고객에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만원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쿠폰 사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쇼핑몰 공지사항(http://www.berryfarm.kr/ab-1779-87)을 참고하면 된다.

앱은 안드로이드 이용자만 다운받을 수 있으며, 쿠폰은 쇼핑몰 회원 한정이므로 지금 가입하고 할인 쿠폰 이외에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베리팜은 아로니아묘목 식재 시기가 다가오면서 묘목판매를 시작하였고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로니아는 재배법이 어렵지 않고 영하 30도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으며 일반 가정에서도 심을 수 있는 인기작물이다(아로니아묘목 1년생, 3년생. 택배비 별도).

문의 063-563-1764~5 http://berryfarm.kr



베리팜영농조합법인 소개
고창베리팜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지역으로 선정된 고창군에서 복분자, 아로니아,블루베리,오디등 베리류를 직접 재배하고 제품을 만들어 생산자 직거래로 많은 분들을 만나고있다.2009년 법인을 설립하여 고창군 부안면에 베리팜힐링파크를 조성하여 재배,가공,판매,유통,서비스까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베리류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도 하고있다. 선운산 ic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베리팜힐링파크는 복분자 클러스터 진입로에 위치하여 고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관광을 아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