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흥, 하수도 속으로 흘러드는 혈세 - 누수 사흘째인데도 작업 못마쳐
  • 기사등록 2015-03-30 09:40:31
  • 수정 2015-03-30 12:30:5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연일 계속되는 건조주의보 속에 전국각처에서 산불이 발생되고 또 일부지역에서는 가뭄으로 인한 식수난까지 겪고 있는 가운데 관계당국의 늦장 대처로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에서 발생한 누수가 하수구로 흘러들어 보는 이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고흥읍 남계리 고흥중학교 앞 국도상에 지난 28일부터 누수가 시작돼 인근주민의 신고로 작업에 들어 갔으나 오늘 아침(30일)까지도 잡혀지지 않고 있다.



주민 A모(67·고흥읍 남계리)씨는 전국이 가뭄으로 물 한방울도 아껴야 할 판에 이렇게 늦장대응으로 우리의 세금이 줄줄 세나가고 있다며 관계당국의 처사를 비난했다.      


2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402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