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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귀농인 성공정착 적극지원 - 귀농인 선도농가에 영농기술 습득 적극지원
  • 기사등록 2015-03-31 22: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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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최성]신안군은 최근 2010 ~ 2014년까지 512가구 1,100여명이 도시에서 이주 하였으며, 늘어난 귀농인들이 조기에 성공 정착할 수 있도록 선도농가를 멘토로 지정한 선도농가 현장실습 교육을 추진한다.

 

신안군은 귀농인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성공 정착시키기 위해 작목별 선도농가 8명, 귀농실습생 8명 등 16명을 선발하여「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약정 체결식」을 지난 3월 30일 가졌다고 밝혔다.

 

귀농인 현장실습 지원사업은 귀농인에게 현장중심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 마케팅 등 창업농에게 필요한 단계별 실습교육으로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연수생은 현장 실습교육을 받는동안 매월 최대 80만원의 교육훈련수당이 지급되고, 선도농가에게는 매월 40만원씩의 강사수당이 지급된다.

 

이에 따라 교육생들은 선도농가로부터 실습포장과 그에 따른 농기자재를 제공받으며, 농기계 사용법, 병해충 방제기술, 작목별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술을 영농체험을 통해 전문농업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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