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수경찰, 주택가 대상 20회이상 절도 행각 범인검거
  • 기사등록 2015-04-02 16:23:2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권동일]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에서는 “14년 12월 6일 상습절도죄로 출소 직후부터 여수시 여서동, 봉산동 일대를 돌며, 유리창에 돌을 던져서 인기척이 없는 빈집만을 골라 총 23회에 걸쳐 약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온 절도 전과 11범, 김○○(34세,남)를 검거하여 수사 중에 있다.

 

피의자는 가족, 직업, 핸드폰, 일정한 거처 없이 계속하여 빈집만을 털어온 것으로 그 소재 추적이 어려워, 강력팀 전원을 투입, CCTV속 인물(일명 빨강 잠바)에 대한 정보를 수집.공유하며 약 3개월간 끈질긴 추적 끝에 4월 2일 09:50경 문수동 노상에서 피의자를 발견, 검거한 것이다.

 

경찰은 검거한 피의자에 대하여 구속영장신청하고 여죄 수사 및 유사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다리는 등 수사 확대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405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