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보성소방서 고흥119안전센터는 5일 낮 12:50분경 고흥군 점암면 팔영산국립공원 정상(해발 608m)에서 등산 도중 발목부상을 당해 거동이 불능한 윤모(42·여·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씨를 구조했다.
일행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흥119구조·구급대원은 현장도착해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산악용 들것과 이송배낭을 이용해 무사히 구조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고흥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비가 온 뒤 등산을 할 때는 길이 매우 미끄러우므로 항상 이를 염두에 두고 조심해야 한다”며 산행시 주의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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