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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푸른우포사람들 새 회장에 서영옥씨 선출
  • 기사등록 2008-11-03 04: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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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 공식방문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우포늪 지킴이 단체 사단법인 푸른우포사람들 회장에 서영옥씨(53. 공학박사. 화인테크놀리지 대표)가 선출됐다.

(사)푸른우포사람들은 3일 오전 사무국인 경남 창녕군 이방면 안리 우포자연학습원 2층 다목적 홀에서 15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은 ‘2008 정기 이사회’에서 전임 황대식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임기 2년의 새 회장에 서 박사를 선출했다.

서 회장은 부경대학교를 나와 동아대학교에서 석.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자신이 운영하는 (주)화인테크놀리지는 산업용특수테이프를 생산하고 있다.

양산에 소재한 이 회사는 1999년 ISO 9002와 QS 9000를, 2003년도에는 ISO 14001을 인증 받는 등 이 분야의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 박사는 당선소감으로 “우포늪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습지를 넘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게 하고, 체험학습의 메카가 되도록 할 것” 이라면서 “가장 모범적이고 도덕성을 갖춘 환경단체가 되도록 해 우포늪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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