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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취업포털 방문, 2년 전보다 83% 증가
  • 기사등록 2015-04-30 07: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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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고령화 추세에 따라 퇴직 후 제 2의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 구직자들이 늘면서, 이들의 취업사이트 이용이 활발해지고 있다.

실제로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HR(143240)이 운영하는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의 방문자 추이를 살펴보니, 40세 이상 방문자가 2013년 3월 676,859명에서 올해 1,237,876명으로 무려 83%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60~69세’ 방문자가 198%(43,469→129,452명)로 가장 높게 성장했다. 뒤이어 ‘50~59세’가 77%(266,318→471,292명), ‘40~49세’는 74%(367,072→637,132명) 증가했다.

사람인 관계자는 “오랜만에 구직 활동에 나선 이직 및 재취업자의 경우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거나, 이력서를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들을 위해 쉽고 편리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중장년층의 니즈와 맞아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신입 구직자에 특화된 공채 서비스를 선보이며 공채의 명가로 자리매김해온 사람인은 경력자는 물론 장년층까지 대상을 확장해, 이직 및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 경력직을 위한 헤드헌팅 서비스인 ‘프로헌팅’ 서비스가 대표적으로 사람인의 Career Curator가 구직자들에게 유용한 공고를 선별해 제공하며, 분야별 경력 주치의(MCM)가 경력 관리를 해준다. 또, ‘이력서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에게 무료로 이력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사람인은 2013년 4월부터 최근까지 24개월 연속 취업포털 사이트 월간 순방문자수 1위(코리안클릭 3월 기준)를 기록하고 있으며, 취업포털 사이트 중 유일하게 두 차례나 방문자수가 300만 명을 넘었다. 또한, 전 연령대에서 순방문자가 가장 많아, 신입과 경력 구직자 모두에게 유용한 사이트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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