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월 민선 6기 브랜드 시책인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올해 대상지역인 고흥 연홍도(4.7)를 시작으로 여수 낭도, 신안 반월․박지도, 진도 관매도, 완도 소안도, 강진 가우도 순으로 청소를 실시하였고, 도가 운영중인 125톤급 바다 정화선(전남914호)을 투입하여 차량접근이 곤란한 해안가 쓰레기를 육지로 운반.처리하였다고 전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달 2015년도에는 74억원을 투입하여 12,00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박상욱 전라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앞으로도 매월 1회「바다 청소의 날」운영을 통해 ‘민관이 하나가 되어 꾸준한 바다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해양폐기물 유입 방지와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으로 「가고 싶은 섬」에서 더 나아가「머물고 싶은 섬」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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