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광주광역시공무원교육원(원장 김형수)은 민선 6기 ‘더불어 사는 광주’ 시정 철학을 반영한 공직자 역량강화를 위해 ‘공무원 교육훈련 발전 전략’을 마련,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공무원교육원은 지난해 윤장현 시장의 취임으로 시민 중심, 시민과 소통하는 공직자상 정립을 위한 교육훈련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 같은 발전 방안을 준비해왔다.
특히 교육원은 지난해 8월 광주발전연구원에 의뢰한 정책과제 연구결과와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무원 교육훈련발전 TF’의 활동결과를 토대로 9개의 전략과제 마련했다
이 같은 방안에 따라 ‘더불어 행복한 시민 지향의 혁신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훈련 효과를 높이는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역량기반 교육체계 구축’ 등 4개 과제 ▲사이버・모바일 교육훈련 확대 및 내실화 등 3개 과제 ▲명망 우수강사 발굴 및 초빙 ▲교육시설의 개방 및 공유 확대 등의 과제를 추진한다.
시 공무원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훈련 발전전략은, 시산하 모든 공직자가 시민중심의 시정철학 실천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광주발전을 이끌어갈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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