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노인복지센터에서는 재가노인지원 어르신 22명, 주간보호 38명, 자원봉사자, 직원 15명이 참여하여 효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마을노인복지센터 이기만 원장은 “이번 행사로 영암군 관내 저소득어르신, 독거 어르신 등 고독하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어버이날을 맞을 수 있게 되었다”며 “어버이날에 홀로 외로이 지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혼자만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는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예방적 복지 실현 및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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