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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 기사등록 2015-05-14 19: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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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광주 광산소방서(서장 문기식)는 다가오는 석가탄신일 전후 봉축행사를 위한 연등설치와 촛불 등 화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위험이 높은 문화재 및 사찰을 대상으로 ▲ 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실시 ▲ 전통사찰 등 소방특별조사 ▲ 화재 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 합동훈련 ▲ 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등 각종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산소방서장 문기식은 5월 14일 소방서와 멀리 떨여져 산중에 위치하고 있어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용진사 등 관내 사찰을 직접 방문하여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검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유지ㆍ관리를 당부하였으며, 사찰의 대부분은 화재에 취약한 목조건축물이기 때문에 잠재적 화재발생 요소를 사전에 제거토록 지도했다.

 

 

광산소방서 문기식 서장은 석가탄신일을 포함한 긴 연휴기간 동안 대형화재 위험대상에 대해 앞으로도 직접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해 “시민이 안전한 광주,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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