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됨에 따라 다도해의 숨겨진 관광지를 전국에 알리고자 다도해 국립공원과 코레일 광주본부가 주관하였으며 코레일 명예기자, 수도권.대전권 여행사 대표 및 언론사 등 20여명을 초청하였다.
참가자들은 영산 10리길 트레킹, 마을벽화길, 영산전망대, 힐링숲체험, 서해 낙조 등을 관람하였으며 유람선을 타고 영산8경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다도해의 절경을 만끽하였다. 또한 섬마을의 단거리 이동수단이자 특산물 채취수단인 ‘떼배 체험’을 통해 영산도만의 독특한 체험을 하고 영산도의 특산물 홍합, 전복 등 신선한 해산물 등 먹거리를 즐겼다.
윤중한 광주본부장은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시간적 가치부여를 통한 그동안 숨겨져 왔던 서남해안의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누구든 오고 싶어하는 관광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품마을 영산도 기차여행’은 1박2일 또는 2박3일 코스상품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목포역 여행센터(061-242-77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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