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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곡성기차마을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 기사등록 2015-05-21 12: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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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정현근)에서는 도민 안전에 솔선수범을 보이기 위하여 곡성군 후원으로 곡성기차 마을 안내소에 5월부터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심폐소생술이란 갑작스런 심장마비, 사고 등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춰 인공호흡과 흉부압박으로 심장기능을 회복시키는 응급 처치법이며, 심장마비 발생 후 46분이 지나면 치명적 뇌손상이 발생하게 되어 현장에서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평소 심폐소생술 체험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이번에 개방형 체험장을 설치하게 됐다.

 

심폐소생술 체험장은 매주 수요일 담양소방서 관계자가 상주하여 체험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면 심폐소생술 교육이 필요시 곡성군에 있는 곡성119안전센터(061-362-0119)로 연락주시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초기의 골든타임 ‘4분의 기적!!’의 소중함을 상기하고 도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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