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과 24일 광주신천지자원봉사단 15여명은 북구자원봉사센터를 찾아 벽화그리기 봉사를 했다.
이 봉사활동은 북구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 관련 물품보관 장소를 아름답게 꾸미고 그곳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낙서로 지저분해진 벽을 단장하고자 광주신천지자원봉사단에게 벽화그리기를 요청해 이뤄졌다.
이틀 동안 진행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으로 아름답게 달라진 모습을 접한 북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도안으로 봤을 때는 실감나지 않았는데 완성된 벽화 그림을 보니 정말 예쁘고 센터 분위기가 훨씬 밝아지고 깨끗해졌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앞으로 광주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는 북구자원봉사센터에 필요로 하는 재능기부나 물품지원 그리고 환경정화활동 등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광주신천지원봉사단은 지역내 소외된 이웃이나 외국인 근로자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 및 주변 정화활동 등을 통해 지역민들과 하나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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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43611광주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다양한 정화활동이 지역민들과의 봉사활동으로 빛이 납니다 !
광주신천지자원봉사단의 지역과 하나되어 빛이 되는 모습 보기좋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