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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호관찰소, 보호관찰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 실시
  • 기사등록 2015-06-01 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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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소장 고영종)는 1일 오후 3시 부모의 이혼등으로 인해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생활을 하고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 14명에게 볼링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멘토(조선대학교 상담심리학부 대학생)14명과 멘티(보호관찰 청소년)가 함께 볼링 게임과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PC게임과 스마트폰 몰입 등으로 여가를 보내는 청소년들에게 심성순화와 건전한 놀이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박모 군(남, 18세)은 “모처럼 야외에서 대학생 멘토와 함께 스포츠도 즐기고 스파게티도 먹으며 가족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광주보호관찰소 고영종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불우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낮은 곳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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