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담양군, 국비 확보 위해 ‘총력’ - 지역 현안사업 추진 위해 기획재정부 방문
  • 기사등록 2015-06-23 22:14:5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최성]담양군이 내년도 군정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 경쟁에 앞서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최형식 군수를 비롯해 전희주 지속가능경영기획실장, 예산담당, 업무담당자 등 4명이 기획재정부를 방문, 내년도에 추진할 지역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특히, 군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폐창고를 예술로’ 문화벨트 사업과 대나무자전거공원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행정안전예산심의관 안도걸 국장을 비롯한 지역예산과 배지철 과장 등 분야별 담당 사무관을 차례로 면담해 지역현안사업임을 강조하고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금성산성 경관조성사업과 담양 청소년수련원 기능보강사업, 무정·금성·에코 농공단지 개보수사업 등 5개 사업을 비롯한 농산어촌개발사업에 공모신청한 수북면과 대전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담양읍 내다마을과 고서면 잣정마을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필요성 등을 피력해 사업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원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었다.

 

아울러, 군은 당면 현안사업 추진과 생태도시 담양 건설을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될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최형식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이뤄 국비확보와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450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