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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세계당뇨병의 날 광안대교 푸른빛 점등식 - 11.14(금) 17시부터 18시까지 광안리 해수욕장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푸른빛…
  • 기사등록 2008-11-10 2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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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시와 부산관광컨벤션뷰로가 공동으로 지난 3월 유치한『2010 IDFWPR Congress)개최 사전홍보 및 IDF 세계대회 유치의 발판을 위해 『세계당뇨의 날 이벤트』기념행사를 11월 14일(금) 17시부터 18시까지 광안리해수 욕장에서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제17회 당뇨병주간 캠페인행사는 “ 올바른 예방, 꾸준한 관리, 행복한 당뇨인”이란 주제로 부산광안리 해수욕장 야외무대 및 광안대교에서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진 및 당뇨병환자와 가족들과 일반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대한당뇨병학회는 국제당뇨병연맹(IDF)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당뇨병의날”을 기념하가 위하여 2008년 11월 14일 전세계적으로 행하여지는 기념행사인 푸른 빛 점등식에 한국의 대표도시인 부산 광안대교를 소개하기 위한 점등식을 거행한다.

푸른빛 점등식은 국제당뇨병연맹과 UN이 매년 11월14일을 “세계당뇨 병의 날”로 지정하여 160개국 200여개 학회에서 동시에 당뇨인의 건강과 당뇨병 알리기를 위해 푸른빛을 점등하는 행사로서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당뇨인들에게 희망과 당뇨병 극복의 의지를 밝혀주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전세계 500여 도시가 참여하는 행사로서 부산의 광안대교를 세계인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며 화합과 건강을 상징하는 푸른빛을 점등함으로 당뇨인 뿐만이 아닌 일반 시민들에게도 화합과 건강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행사이다.

행사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기대효과로 세계당뇨학회(160개국, 200여개 당뇨병단체)를 통한 통한 2010IDFWPR 부산개최 사전 홍보로 외국인 참가자 증대유도와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국제회의 도시 부산의 이미지 제고를 높이고 향후 당뇨병학회세계대회 유치에 개최지 선정효과를 가질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 당뇨병연맹(IDF,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은 1952년 설립되어 전세계 160개국 200여개의 당뇨병 단체의 연합이며 3년마다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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