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천사섬 2008년산 게르마늄 돌김 본격생산 나서
  • 기사등록 2007-11-02 02:18:00
기사수정
지난달 29일 압해면 송공리 신안군수협 위판장에서 물김 위판을 시작으로 2008년도 신안산 돌김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신안군에 따르면 금년 김 양식규모는 전체 6,251ha의 어장에서 1,055어가가 참여하여 8,126천속(325억원)을 생산할 계획이며 지금까지 51톤(80백만원)을 생산하였으며 예년에 비해 높은 가격에 위판이 되고 있다.

올해 김 작황을 보면 조기산은 작황이 예년과 비슷하며, 만기산은 포자 부착율이 다소 저조하나 수온이 하강하면 생육이 정상화되어 어가에 높은 소득을 가져다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국내 최대의 지주식 양식장에서 생산되는 신안 돌김은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히고 보다 더 우수한 김을 생산하기 위하여 무질서한 어장을 정비하기로 하였으며 김양식 어업인들에게도 면허지를 이탈한 시설이나 규정보다 많은 시설을 하지말아 줄 것 등 어장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4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