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김광남) 강력1팀의 범죄수사력과 범인 검거력 등이 도내 경찰서 가운데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왼쪽부터 정광일 경위, 송정훈 경사, 김재학 강력1팀장(경위), 성봉섭 수사과장(경감), 김재경(경사), 허경만(경장)(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전남지방경찰청이 강력범, 절도범 등 민생침해범죄 척결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안전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으로 고흥경찰서 강력1팀 형사들을 1/4분기 베스트형사팀으로 선정돼 경찰청장의 인증패와 표찰, 상금을 수상했다.
고흥경찰서 강력1팀이 수상한 베스트 형사팀 패 고흥경찰서 수사과 김재학 강력1팀장(경위)과 정광일(경위), 송정훈(경사), 김재경( 〃 ), 허경만(경장) 등 5명은 지난 3월 지체장애의 유일한 생계수단인 뻥튀기 차량 절도사범을 구속하는 등 범죄 척결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공으로 베스트 형사팀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백승호 경찰청장은 15일 고흥경찰서를 방문해 이들 5명의 유공 경찰관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