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자
  • 기사등록 2015-07-24 08:28:19
기사수정

매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며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같은 기상이변까지 더해져 저지대 주택과 상가 등은 더 이상 안전지대가 되지 못하고 있다.

 

게릴라성 집중호우는 하천의 범람을 유발하여 도심 주택의 침수로 인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유발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특히 피해가 집중되는 지하주택, 지하주차장 및 지하도 등은 침수피해가 빈번히 일어나는 곳으로 입주민과 관계 행정기관의 발빠른 대처가 필수적이다.

 

기습폭우에 대한 피해는 비단 도심에만 국한되지 않고 계곡 등에서 피서를 즐기는 피서객과 야영객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위와 같은 기습 폭우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계곡 등에서 야영을 할 경우 기상상황을 청취하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저지대 야영장에서 바로 철수하도록 하고, 갑자기 계곡물이 불어났을때는 무리하게 계곡을 건너지 말고 소방서 등 소방기관에 신고하여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여름철에는 언제나 기습폭우에 의한 위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즐겁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하여 각 개인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465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