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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수요일 오후, 수원역 역사에서 국악 즐겨 보세요. - 29일 오후 5시 광개토 사물놀이, 국악 퓨전 콘서트 무브먼트 코리아 공연
  • 기사등록 2015-07-28 20: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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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 예술단체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장:권준성)은 “코레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 있는 역” 사업의 하나로 오는 29일(수) 오후 5시에 수원역 역사 특설무대에서 국악 & 힙합 융복합 퓨전콘서트 무브먼트 코리아 시즌2“를 선보인다.



전통공연 예술단체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장:권준성)코레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 있는 역사업의 하나로 오는 29() 오후 5시에 수원역 역사 특설무대에서 국악 & 힙합 융복합 퓨전콘서트 무브먼트 코리아 시즌2“를 선보인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생활 속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날이다.

 

이번 공연은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을 중심으로 비보이 마룻바닥 크루(강일진 외), 국악 앙상블 현무(김주영 외)’판비트 소리(김유나 외)’ 30여 명의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문화 아이콘들이 대거 출연하여 서로의 예술적 기예를 창조적 작업을 통해 퓨전 콘서트 무브먼트 코리아로 탄생시킨다.

 

 


 

권준성 연출(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장)"이번 공연의 주제는 역동적인 한국이다. 풍물굿과 판소리의 전통에 힙합과 비보이를 연계한 퓨전 공연이 될 것이다. 이 공연은 원래 나라 밖에서 먼저 했고 그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이를 국내 관객들에게도 보여주려고 한다. 아마도 이 공연을 보는 관객들은 큰 에너지를 받아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3호 호남 우도농악 전수교육조교와 이수자들로 결성된 단체이다. 전문 예인들의 놀이문화를 계승하면서 우리 전통 연회의 깊이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새롭게 창조하는 다양한 공연활동과 다음 세대에 전통문화를 전승 보급하는 교육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본 공연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코레일, 광개토 사물놀이가 주관하며 5시부터 90분간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 기획실 070-8282-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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