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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악 척결 광주광역시지부「하계 피서객」대상 캠페인 전개 - 피서철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철저 당부
  • 기사등록 2015-08-03 10: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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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이중래] (사)4대악척결 범국민운동본부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김애정)와 광주서부경찰서(서장 오윤수)는 지난달 31일 여름철 피서지 폭력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에서 실시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모두들 본격적으로 피서지를 찾아 산과 바다로 떠나는 젊은이들에게 계곡, 해변 등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피서지 음주로 인한 주취 폭력, 성폭력 등의 4대악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광주서부서 여성청소년계 김영란 계장은 “폭염으로 어려운 상황에 피서객들을 상대로 4대악 캠페인을 하여 의미가 있다며 4대악이 근절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여성청소년수사팀장 장치현 계장은 "이번 4대악 척결 및 피서지 안전예방에 대한 관련단체와의 합동 캠페인은 피서지에서 범죄 및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범죄예방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서 피서철 범죄를 차단하겠다"고 하였다.

4대 악 척결 김애정 지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서의 폭력, 여성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는 몰카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4대악 회원들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여 폭력대처 방법이 담긴 유인물과 홍보물을 전달하였으며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으며, 

또한, 김승일 사무처장은 “폭력없는 광주,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폭력 예방캠페인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였으며 하계 피서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내기를 당부했다.

 


4대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척결은 국민이 행복한 복지의 균형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 존중으로 안전사고를 예방코자 하는데 있으며 (사)4대악척결 범국민운동본부 광주광역시지부는 2013년 11월 4일에 발대식을 하여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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