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라남도고흥평생교육관(관장 이병수)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27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한여름밤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콘서트’를 무료로 운영하게 된다.
한여름 밤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콘서트를 개최하는 고흥평생교육관(이하사진/ 강계주) 온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그림책 읽는 시간을 통해 독서를 생활화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콘서트는 ‘그림책 읽는 엄마’ 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그린청소년앙상블 공연 자료사진 엄마밴드의 공연으로 문을 열고 인형극 공연, 그림책 읽고 열쇠고리 만들기, 그린청소년앙상블 합주단의 공연, 그림책 읽고 신나는 놀이하기, 폴라로이드 즉석 가족사진 찍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인형극 공연 자료사진 그림책 콘서트 참여방법(무료관람)은 고흥평생교육관을 방문접수하거나 전화접수(830-2589)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고흥평생교육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수 관장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장소 만 아닌 문화공간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므로 지역주민들도 도서관을 활발히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