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은 8월 21일자로 직원 22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 했다.
이번 인사에는 송민철 행정담당과 허경구 상하수도담당을 5급으로 승진 의회사무과 전문위원으로 발령되고 행정과 류상훈, 고흥읍 김종대씨 등 10명이 6급으로 일반승진 그리고 대서면 김정아, 종합민원과 김성수씨 등 4명이 6급 근속승진 된다.
또, 보건소 김영주, 영남면 정상균씨 등 11명이 7급으로 승진되고 기획실 전윤성, 재무과 김수아씨 등 24명이 8급으로 승진된다.
한편, 5급 전보는 평생학습사업소 이승용 소장이 종합민원실장으로 종합민원과 송봉종 과장이 농업축산과장으로 50여일 동안 공석으로 있던 건설과장에는 안전총괄과 박영기 과장이 그리고 군의원과의 언쟁으로 주목을 받았던 농업축산과 김종진 과장은 풍양면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기게 된다.
이번 인사에서는 5급 승진-2명, 6급 일반승진-10명, 6급 근속승진-4명, 7급 일반승진-11명, 8급 일반승진-24명, 5급 전보-9명, 6급 전보-45명, 7급 이하 전보-72명, 육아휴직 복직-1명, 청원경찰 전보-2명, 사무원 전보-41명 등 총 221명에 대해 인사를 단행 했다.
■ 8월 21일자 고흥군 인사발령 사항(고흥군 제공)